2008년 02월 16일
중동 사는 이야기 - 토산품 가게에 가다.


물론 너무 청명해서 선크림 바르지 않고 나가면 금새 타버리지만..






중동에 여행오는 것과 중동에서 사는 것과의 정말 틀린 점은.. 여행오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관광지에 있는 바가지 가격의 물건을 살수밖에 없지만, 살다보면 현지인들의 정보통을 통해서 싼 곳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정가 체계가 아닌 이곳에서 값을 깍을 수 있다는 것. 요즘 이곳도 '마데 인 차이나'로 도배를 해서, 토산품인 것 같이 보이는 것도 아닌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곳에 물건을 둘러보면서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우연찮게 지하층을 내려가서 수공예 하는 사람들을 보고 안심했다.

집에 돌아가전 세이프웨이를 들린다. 작년 첨에 이곳에 왔을땐 '발라드'(=재례시장, 정확히 시장이란 뜻은 아니지만 시장이란 의미로 쓰인다.) 가는게 좋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니, 카르푸나, 세이프웨이가 더 좋다.. 뭐 여전히 야체살때는 발라드로 가지만..왜냐면 물건은 다양하지 않지만 엄청 엄청 싸기 때문~
# by | 2008/02/16 18:31 | 트랙백 | 덧글(2)



